전자책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AI 에이전트가 만든 결과물, 왜 마지막 검수에서 무너질까 AI는 초안을 빠르게 만들지만, 그 결과가 정말 쓸 수 있는 상태인지까지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. 저는 이 차이를 90분 동안 제대로 겪었습니다.AI 브라우저 Aside에게 처음 건넨 요청은 한 줄이었습니다.Aside로 1시간 강의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?90분 뒤 강의자료는 세 가지 버전으로 완성됐습니다. 하지만 그 사이에는 npm도 Node.js도 없는 환경에서 패키지를 설치하고, 만들어진 파일을 열 프로그램이 없어 다른 서비스를 렌더러로 쓰고, 검수를 통과한 슬라이드의 잘린 부분을 다시 찾는 과정이 있었습니다.한 줄의 요청이 세 번의 강의자료가 되기까지결과만 보면 AI가 강의자료를 대신 만들어준 이야기입니다. 실제로 더 가치 있었던 건 결과보다 중간 과정이었습니다.첫 결과물이 아예 열리지 않았고,.. 이전 1 다음